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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경칩 지나 오는 20일 절기상 춘분(春分)… 농부 손길 분주해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3.15 10:26 수정 2024.03.15 10:26

ⓒ 완주전주신문

지난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이었고, 오는 20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이다. 춘분을 전후해 농가에서는 농사준비에 바쁘다. 지난 11일 고산면 읍내리의 한 밭에서 비료를 주는 농부의 모습을 보며 아직 바람 끝은 차갑지만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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