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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세심한 지원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2.29 10:41 수정 2024.02.29 10:41

용진읍 경로당 130만원 상당 전자제품 증정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이웃은 물론 경로당 어르신들까지 챙기는 세심한 지원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김대호 지부장을 비롯한 전주완주시군지부 관계자들은 용진읍의 한 경로당을 찾아 13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의 전달했다.
↑↑ NH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가 소외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전자제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번 전자제품 증정은 생활 물가 및 에너지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사연을 접한 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이뤄진 것.

김대호 지부장은 “경기 침체에다 난방비 상승까지 더해져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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