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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 감사패 받아

원제연 기자 입력 2024.02.08 09:59 수정 2024.02.08 09:59

완주군 영·유아 건전 육성 및 복지증진 기여 공로
“완주군 보육 정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 심부건 의원이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이하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신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일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심 의원은 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부족한 보육교사 인건비, 영·유아 보육료 확보 등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영·유아 건전 육성 및 복지 증진 등 지역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심 의원은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필요경비(1~2세) 지원, 취약지역 어린이집 운영비(인건비) 및 보육시설 종사자 워크숍 지원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차별 없는 보육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집행부서 및 중앙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출산·물가 상승·예산지원 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심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감사패 수상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관심과 열정을 다해 완주군 보육 정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지난 달 가정·민간·종교법인·사회복지·국공립어린이집 등 5개 분과별 소통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을 앞둔 보육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보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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