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역대 군수와 의장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일 완주군의 초청으로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와 함께 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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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 역대 군수·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완주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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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명환 군수(39대~40대), 임정엽 군수(42대~43대), 박성일 군수(44대~45대), 안흥순 의장(3대 전반기), 김영석 의장(3대 후반기), 임원규 의장(5대 후반기), 박종관 의장(6대 전반기), 정성모 의장(7대 전·후반기), 최등원 의장(8대 전반기), 그리고 서남용 현 의장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군정 주요 현안과 문제들에 대해 역대 군수·의장님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고견을 군정 발전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