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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JB전북은행, 완주군에 ‘고물가 극복’ 꾸러미 전달

김성오 기자 입력 2023.02.17 10:17 수정 2023.02.17 10:17

즉석밥·커피·김·라면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00세트

JB전북은행이 완주군에 300만원 상당의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9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심경식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고물가 극복을 위한 즉석밥, 커피, 김, 라면 등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기탁받은 물품은 완주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 JB전북은행이 완주군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전북은행은 매년 명절 선물꾸러미 세트부터 여름에는 쿨스카프와 쿨매트, 선풍기로 구성된 시원키트,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줄 방한키트,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심경식 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손길에 부흥해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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