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공무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완주군 공무원 성금모금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도 전 직원이 동참해 급여 본봉의 0.5%에 해당하는 17,303,540원을 모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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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공무원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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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금모금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남을 위한 배려, 나눔, 봉사 그리고 소통하는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모금한 성금이 전액 완주군으로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 되는 만큼, 이 모금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