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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청소년 여러분~ 간식 먹고 힘내세요”

김성오 기자 입력 2022.06.17 10:35 수정 2022.06.17 10:35

대한적십자사 삼례봉사회·효앤정데이케어센터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위해 간식세트 나눔

대한적십자사 삼례봉사회(회장 김남희)와 삼례읍 노인주간보호센터인 효앤정데이케어센터(대표 나인순)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했다.

삼례봉사회와 효앤정데이케어센터 최근 청소년수련관을 찾아 핫도그와 음료 등 간식 50세트를 전달했다.

삼례봉사회는 지난해에도 간식 세트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삼례봉사회와 효앤정데이케어센터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에 간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김남희 대한적십자사 삼례봉사회장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 맞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주셔 감사드리며 완주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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