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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郡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분과 활동 시작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4.15 09:37 수정 2022.04.15 09:37

어르신·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보장 증진 기여 기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9개 실무분과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현재 협의체는 △어르신행복 △희망장애인 △아동청소년친화 △여성 △생명사랑 △문화나눔 △지역복지넷 △건강사랑 △읍·면지사협넷 등 총 9개 분과 9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협력 강화와 지역특성을 고려했다.
↑↑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실무분과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생명사랑분과 회의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날 각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시행방향과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각 분과가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 완주군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진 해”라며 “위원들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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