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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열 이사장 |
ⓒ 완주전주신문 |
삼례신용협동조합 김춘열(69)이사장이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삼례신협은 지난 21일 오후 4시 본점 1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조합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임·직원만 참석하는 등 인원을 최소화해 간소하게 치렀다.
특히 취임식에서 김춘열 이사장은 유원영 전 이사장에게 그동안 삼례신협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증정했다.
김춘열 이사장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약속한 것을 차근차근 실천해 삼례신협을 발전시키겠다”며 “혼자서는 힘든 만큼 앞으로 임직원분들의 많은 조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춘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