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절기상 ‘춘분’ 지나…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3.25 10:19 수정 2022.03.25 10:19

ⓒ 완주전주신문

지난 21일은 절기상 춘분(春分)이었다. 춘분을 전후해 비로소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된다. 때문에 농가도 바빠지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농가에서는 춘분을 전후로 논밭을 가는 봄갈이를 하고 담을 고친다. 사진은 안상철(76)씨가 봉동읍 율소리 1,057㎡규모의 밭에 회양목 파종 후, 액비를 주는 모습. 내년 이맘때 쯤 묘목을 판매할 예정이란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