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지회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배영숙 경로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소양교육은 노인자원봉사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기초 지식과 이해, 기본 과정 소개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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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노인자원봉사단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사진)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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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이 이뤄졌다.
김영기 완주노인회장은 “나보다 남을 위한 봉사는 진심이 우러나지 않ㅇ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자원봉사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회는 올해 신규를 포함 4개 자원봉사단 80명이 한 달에 두 차례 모여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