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으로 취임한 (주)정석케미칼 김용현 사장이 지난 7일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를 방문했다.
김용현 사장은 완주산업단지진흥회 회장으로서 완주산업단지의 발전방향에 대해 김재천 의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완주군 발전의 중심에 완주산업단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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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를 방문한 김용현 완주산업단지진흥회장(우측)이 김재천 의장과 산업단지 발전방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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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의장은 “완주산업단지는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가 모여 있는 완주군의 발전 중심이자 전라북도 산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곳”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제2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과 함께 수소산업 발전에도 힘을 모아 시너지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