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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원호 이사장 |
ⓒ 완주전주신문 |
국원호 현 이사장이 완주한우협동조합의 수장을 다시 맡게 됐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결산 및 사업 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임원선거에서는 212명이 투표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한 국원호 현 이사장이 198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재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이달 5일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이다.
국원호 이사장은 “부족한 저에게 신뢰를 보내준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증대를 위해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국원호 이사장 외에 국중천·권혁기·김용진·조중주 등 4명의 이사와 임상수 감사 등 총 5명이 임원으로 새롭게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