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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완주독립기념관서 참배로 행보 시작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1.07 10:26 수정 2022.01.07 10:26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완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 위해 노력할 것”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 3일 경천면 소재 완주독립기념관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2020년의 본격행보를 알렸다.

이날 유 부의장은 장항규 관장을 비롯해 보훈가족 등 관계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장항규 관장이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 이사장인 유 부의장과 지인, 보훈가족을 초청해 이뤄졌다.

유 부의장과 참석자들은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백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완주군 발전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올해 본격 행보를 알렸다. 사진은 완주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유희태 부의장은 “나라사랑과 봉사정신을 마음에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특별한 시무식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새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완주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더 나은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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