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 3일 경천면 소재 완주독립기념관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2020년의 본격행보를 알렸다.
이날 유 부의장은 장항규 관장을 비롯해 보훈가족 등 관계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장항규 관장이 (사)일문구의사 선양사업회 이사장인 유 부의장과 지인, 보훈가족을 초청해 이뤄졌다.
유 부의장과 참석자들은 검은 호랑이의 굳센 기백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완주군 발전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
 |
|
↑↑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올해 본격 행보를 알렸다. 사진은 완주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참배를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
유희태 부의장은 “나라사랑과 봉사정신을 마음에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특별한 시무식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새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완주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더 나은 완주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