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읍장 강명완)은 구랍 30일 착한가게 9개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봉동희망나눔가게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동참한 봉동읍 소재 사업장 9개소를 방문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김재문내과 △봉동종로약국 △십칠다시이십 △완주공인중개사 △완주요양병원 △유다까 △주식회사 아시아 △중앙마취통증의학과 △(유)현진토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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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읍 착한가게에 선정된 완주공인중개사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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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봉동희망나눔가게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에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