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환경노동위원회)이 ‘202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 의원은 환경안전대상,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어 정책분야 수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21년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하고, 정책적 심층도와 개선 실현성 등을 평가해 ‘202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했다.
|
 |
|
↑↑ 안호영 국회의원이 202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기념촬영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
안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며, 삼성전자의 온실가스 저감 실적이 업계 최하위임을 최초로 입증해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정감사장에서 국민 앞에 실태 개선을 약속하게 하는 등 올해 국정감사에서 환경 분야 현안을 연달아 해결했다.
안호영 의원은 “그간 비주류 의제 취급을 받았던 환경문제는 이제 우리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의제가 됐다”면서 “‘탄소중립기본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환경문제 대응에 의정활동을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국민의 환경권 보장을 위해 변함없이 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