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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백승용 완주군레슬링협회장, 지역 체육 인재 육성 힘 쏟아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7.16 08:43 수정 2021.07.16 08:43

완주군레슬링팀과 전북체육중고 찾아 장학금과 격려금 전달
백 회장, “유소년 팀 창단과 동호인 활성화에 힘쓸 것” 약속

백승용(57)완주군레슬링협회장(힘찬건설 대표)이 지역 체육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9일 완주군 소속 레슬링 팀과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 팀을 각각 방문해 지도자 격려금과 선수 장학금, 운동복 등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한 것.

백 회장이 이날 전달한 장학금과 물품은 1,000원 상당.
↑↑ 백승용 완주군레슬링협회장이 전북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팀을 방문, 격려금·장학금·운동복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이날 백 회장은 전국대회 연속 단체우승을 한 전북체중고와 국가대표 선발전에 두 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완주군청 레슬링 선수들을 격려하며, 소속팀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소년 팀 창단과 생활 체육레슬링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2월 완주군레슬링협회 수장이 된 백승용 회장은 봉동읍에서 힘찬건설을 운영하며, 완주군 내 나눔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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