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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방역활동 지속

김성오 기자 입력 2021.06.04 09:08 수정 2021.06.04 09:08

지난해부터 꾸준히 방역·거리두기 캠페인 벌여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열)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벌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삼례읍 버스터미널, 삼례시장, 우석대 주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느슨해진 방역 심리와 풀어진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집중방역이 이뤄졌다.
↑↑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방역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우석대, 터미널, 시장 주변으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춘열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으로 평범한 일상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며 “개인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현명하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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