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유정식)는 지난 24일 완주군민간협력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1회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방역수칙 준수 하에 열린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개회사, 회장 인사, 감사보고(송호칠 감사), 안건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0년도 사업과 2021년도 사업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기타 토의시간에는 읍·면 활성화, 완주 방문의해 홍보, 올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 참여 등 협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유정식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유정식 회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한 번 신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