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후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전북푸른학교(교장 최춘규) 첫 전공과 입학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사회복지법인 국제원 김순옥 이사장, 국영석 운영위원장, 전라북도교육청 김경호 국장, 완주교육지원청 박숙자 교육장, 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 지역 내 학교장들을 비롯한 내빈, 학부모와 교사 및 재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북푸른학교에 첫 발을 디딘 최호영 외 8명의 전공과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해주고, 희망나눔 화분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해줬다. 또한 재직 교사들은 입학생들을 위해 직접 축하연주 공연을 펼쳐 입학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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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푸른학교 전공과 입학식에서 참석 내빈 및 교직원들이 입학생들에게 희망 화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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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북푸른학교 전공과는 전국 최초로 학기 중에 신설된 것으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 해 입학생은 3학기, 2019년 입학생부터는 4학기제로 운영된다.
또한 취업을 위한 직업관련 교과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사회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직업적 잠재력을 계발하고, 성인으로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직업능력과 사회적응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최춘규 교장은 “전공과 교육과정은 전북푸른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의 염원과 노력의 결과이며 이는 그동안 학생들이 겪어야 했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이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