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문화가족들과 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하는 여름캠프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양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2018 완주군 다울림가족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이서면 콩쥐팥쥐리조트에서 관내 몽골, 베트남, 중국의 다문화가족들과 비 다문화가족 12가족 65명이 참석했다.
캠프 첫날에는 물놀이, 가족타투 꾸미기, 다문화 엄마나라 춤과 노래, 전통놀이, 한여름 밤의 연극 관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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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2018 완주군 다울림가족 여름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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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소고 만들기와 소고춤을 배우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다울림가족 캠프에 참가한 한 다문화가족은 “평소 일 때문에 바빠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울림이란 다문화,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다 어울린다는 뜻으로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매주 1회 용진읍(완주가족문화교육원)과 이서면(문화대장간 초연)에서 뮤지컬, 춤놀이&난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센터는 비다문화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