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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도로위의 난폭군, 과속차량 꼼짝마!”

김성오 기자 입력 2018.07.13 09:52 수정 2018.07.13 09:52

郡, 백제대 인근·경천면 소재지에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차량 과속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 및 주민안전 위협 차단

차량의 과속운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교통사고 및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백제대 인근과 경천면 소재지에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먼저 산업단지와 인접해 화물차량 통행이 빈번한 구간에 단속카메라를 설치,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군은 전북지방경찰청과 도로관리사업소의 협력으로 지방도 799호선 백제대 교차로에서 익산IC 구간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방도 799호선 백제대 삼거리 교차로 봉동 방향과 제촌마을 진입 부 익산IC방향 2곳이며, 이 구간은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인접해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특히 도로의 시인성이 낮아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해왔다.

이에 완주군은 주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북지방경찰청 및 도로관리사업소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로 이번에 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위험 구간 등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천면 소재지(사진 좌측)와 백제대 인근 교차로(사진 우측)에 과속 단속카메라가 새로 설치되었다.
ⓒ 완주전주신문

이와 함께 완주군은 경천면 소재지 내 17번 국도상에도 과속차량 단속 CCTV 및 LED속도 전광판을 설치완료 했다.

17번 국도 또한 차량들의 과속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지역으로 주민들은 단속카메라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경천면사무소 인근 도로는 커브길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위험성이 높았다.

이번에 설치된 과속단속 CCTV 및 LED 속도전광판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해 안전한 교통환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과속 카메라는 단속 목적이 아닌 사고예방을 위해 있는 만큼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용봉교 회전 교차로 학교마을 앞 고산방면에도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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