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성인문해 특성화 수업으로 민화&북아트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군은 성인문해 특성화 수업으로 ‘진달래 할매들의 인생을 담은 민화&북아트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을 어르신 한글교실 6개 학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 특성화 수업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며, 한글과미술을 연계한 통합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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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화&북아트 앨범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나만의 앨범을 제작, 앨범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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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 인생 손글씨를 담은 시화집, 인생의 좌우명, 희망직업 명함, 인생 버킷리스트, 나만의 음식레시피 등을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추억을 한권의 앨범으로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성인문해 특성화 수업 육성 지원 부문에 ‘진달래 할매들의 인생을 담은 민화&북아트 만들기 프로그램’이 선정된 것으로 지역의 예비주민강사 ‘삼삼오오하하쌤(평생학습동아리)’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단순한 한글교육을 넘어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