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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성일 완주군수·유희태 더민주 정책부의장 ‘2018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주목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3.02 12:00 수정 2018.03.02 12:00

“일자리 창출 및 교통복지 1번지 완주 실현”
“완주,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반열 올려놔”
“37년 금융경제 외길 걸어, 금융경제전문가”
“왕성한 영업활동… 직장인 성공신화 이뤄”

6.13 전국지방동시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에 출마예정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나란히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 지난 23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지역경제발전공로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및 공직 사회 등 각계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 박성일 군수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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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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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및 교통복지 1번지 완주 실현”
“완주,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반열 올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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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민선 6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을 목표로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모바일 완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융성 농토피아 완주를 3대 군정비전으로 세우고 어르신복지, 미래세대 육성을 2대 핵심정책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분양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0원 으뜸택시 성공으로 교통복지 1번지 완주 실현, 공공급식 확대를 통한 로컬푸드 업그레이드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완주군을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일 군수는 “민선6기가 큰 성과를 올리고, 수상까지 이어진 것은 주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노력덕분이다”며 “특히 올해를 2025년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은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고, 변화되는 완주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 유희태 부의장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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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정책위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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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금융경제 외길 걸어, 금융경제전문가”
“왕성한 영업활동… 직장인 성공신화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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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 1972년 기업은행 입사 후 37년간 금융경제인 외길을 걸어왔고, ‘지속가능경영인상’을 수상하는 등 경제계의 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는‘금융경제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직장인 성공 신화’ 를 이뤄낸 유 부의장은 기업은행 재직시절 3,000여 군데 중소기업 현장을 발로 뛰며 방문하는 등 왕성한 영업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유희태 부의장은 “민들레 포럼을 운영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등 사회에 적극 공헌한 공로로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기업은행 부행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서 침체된 완주경제를 바라보고 완주를 최고의 부자도시로 만들 비전과 각오로 지역사회 발전에 모든 능력을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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