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송지용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주1)이 사단법인 전북신지식농업인회(회장 류서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송지용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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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신지식농업인회에 따르면 송지용 의원은 그동안 로컬푸드 문제를 비롯해 6차 산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 등 농업과 농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농촌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7년도 한국 신지식 농업인회 전국대회’가 완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데 대해 회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지용 의원은 “우리 지역이 살기위해서는 농업이 살아야 하고 농업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노력과 실험이 전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소득을 높여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