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회장 유의식)는 지난 27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춘진 도당 위원장, 유희태·김영 도당 부위원장, 강석만 완진무장 상임부위원장, 최등원·유영렬·윤수봉·서남용·임귀현 군의원, 송하진 도지사 아내 오경진 여사, 각 읍면 협의회장, 김재천 청년위원장, 이경애 여성위원장,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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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 발대식에서 유의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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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인사말, 축사, 감사인사 순으로 발대식이 펼쳐졌다. 특히 발대식에서는 조인자 삼례읍여성회장과 김해용 삼례읍청년위원장이 선임, 안호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여성분과, 장애인분과, 청년분과, 교통분과, 문화예술분과, 종교분과 등 각 분과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117명으로 조직을 구성,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전승할 수 있는 탄탄한 기틀을 마련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권창환 수석부회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축사, 송지용 도의원의 인사말이 진행됐는데, “완주군에서 삼례읍이 더불어민주당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모두 한 목소리로 격려했다.
끝으로 유의식 삼례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발대식을 통해 화합을 이뤄, 선거 승리의 결실을 반드시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