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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 발대식 열려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2.02 10:34 수정 2018.02.02 10:34

당원 200여명 참석…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
유의식 회장, “화합 이뤄 승리 결실 맺자”밝혀

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회장 유의식)는 지난 27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춘진 도당 위원장, 유희태·김영 도당 부위원장, 강석만 완진무장 상임부위원장, 최등원·유영렬·윤수봉·서남용·임귀현 군의원, 송하진 도지사 아내 오경진 여사, 각 읍면 협의회장, 김재천 청년위원장, 이경애 여성위원장,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더불어민주당 삼례협의회 발대식에서 유의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오후 2시,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인사말, 축사, 감사인사 순으로 발대식이 펼쳐졌다. 특히 발대식에서는 조인자 삼례읍여성회장과 김해용 삼례읍청년위원장이 선임, 안호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여성분과, 장애인분과, 청년분과, 교통분과, 문화예술분과, 종교분과 등 각 분과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117명으로 조직을 구성,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전승할 수 있는 탄탄한 기틀을 마련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권창환 수석부회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축사, 송지용 도의원의 인사말이 진행됐는데, “완주군에서 삼례읍이 더불어민주당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모두 한 목소리로 격려했다.

끝으로 유의식 삼례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발대식을 통해 화합을 이뤄, 선거 승리의 결실을 반드시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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