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조합원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 이목을 끌었다.
지난 25일 봉동농협에 따르면 제46회 결산총회를 맞아 한 해 동안 조합원들이 농협사업의 전 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룬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조합원들에게 기념품과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먼저 봉동농협은 2000여명의 전 조합원에게 5천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하면서 그간의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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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동농협(원안사진 김운회 조합장)이 조합원들을 위해 기념품과 비료 지원 등 특별한 이벤트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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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수농산물 생산과 영농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경제사업 이용실적이 있는 조합원들에게 6천만원 상당의 비료 1만2500포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조합원들에게 기념품을 지원함으로써 봉동농협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조합원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 의미가 컸다.
봉동농협 김운회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크나큰 사랑, 그리고 농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건전결산을 이루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하나 돼 조합원님들의 실익증대와 봉동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품과 비료 지난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