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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박성일 군수, 새해 현안 챙기기 ‘본격’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1.19 10:58 수정 2018.01.19 10:58

23일 이서면 시작으로 연초 방문 나서
1일 1읍면 방문 통한 주민과 심층대화

박성일 완주군수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군민의견수렴을 통한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이서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13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선다.

방문일정을 보면 △이서면(23일) △고산면(24일) △경천면(25일) △봉동읍(26일) △비봉면(30일) △용진읍(31일) △상관면(2월1일) △소양면(2일) △구이면(5일) △운주면(6일) △화산면(7일) △동상면(8일) △삼례읍(9일)순이다.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 박 군수는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완주시’의 도약의 원년이 될 2018년의 완주군정 계획 및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 박성일 완주군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23일 이서면을 시작으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구이면 연초방문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지난해와 같이 기존 1일 2개 읍·면 방문에서 1일 1개 읍·면 방문으로 일정을 정하고,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늘려 경로당 방문(4~5개소)등 지역 주민과의 현장 소통에 집중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돼 이뤄졌던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다문화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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