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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완주군에 이웃돕기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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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 아트라스BX(대표 원석준)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20일 아트라스BX는 완주군청을 찾아 이웃을 위한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성재경 아트라스BX 부공장장, 오상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재경 부공장장은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성금을 기부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완주군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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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협의회 소양지회,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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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생활안전협의회 소양지회(회장 박종우)가 소양면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 소양지회는 지난 21일 소양면에 쌀 10kg 50포와 화장지 100박스를 기탁했다.

정재윤 면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생활필수품인 화장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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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애향운동본부 동상지부, 생활물품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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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애향운동본부 동상지부(회장 국정우)가 동상면에 생활물품세트를 기증했다.

지난 19일 완주군애향운동본부 동상지부는 동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물품세트 10개를 전달했다.

동상지부의 ‘생활물품세트 기증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이 매년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생활물품세트를 구입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온정을 더하고 있다.

김영숙 동상면장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애향운동본부 동상지부 회원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나눔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욱더 따뜻한 동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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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연말연시 맞아 ‘온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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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에 나눔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이서면(면장 주영환)에 따르면 각 기관, 단체, 개인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

먼저 지난 19일에는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차득기)이 쌀 10kg 20포를, 농업과학원(원장 이진모)에서는 연탄 1000장과 전개매트 10매를 기탁했다.

또한 12일에는 이서면의용소방대(대장 차현영)가 쌀 10kg 10포를, 참좋은 우리절의 불자회(회장 박창귀)도 쌀 10kg 20포를 전했다.

이밖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이재근씨는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고,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국장 김상남)은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카드뱅크(대표 주영민)에서는 여러 사람이 나눌 수 있도록 행복채움 냉장고에 채워달라며 냉동식품 20여점을 기부하기도 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열 사람이 한 술 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십시일반 사자성어처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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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 노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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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지역 폴리에스터수지 생산업체인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최형학)이 완주군에 성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최형학 노조위원장과 노조원이 군청을 방문, 조합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손가정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성금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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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신협, 마을경로당에 ‘사랑의 찹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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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신협(이사장 두철균)이 관내 마을경로당 38개소와 봉동읍 둔산지점 관내 아파트경로당 6개소에 ‘사랑의 찹쌀’ 각각 30∼50Kg씩(약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용진신협은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경로당에 쌀 지원 사업을 2003년부터 금년까지 15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용진신협에서 겨울철 마을경로당에서 여러 어르신들이 휴식을 하시는데 직접 식사를 지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쌀을 지원하여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에 금년에도 지난 21일 두철균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트럭을 이용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찹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