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회장 김용식)은 30여명은 최근 삼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청, 식사대접과 안경(돋보기) 무료봉사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삼례로타리클럽 회원인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가 돋보기 25개(2백만원상당)를 지원했고, 금성칡냉면 백종기 대표도 추어탕 30그릇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용식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