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거관위원회(위원장 고종영)가 오는 19일에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확산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관위는 완주지역의 주요장날인 지난 8일 삼례장과 10일 봉동장에 맞춰 상인 및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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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가 봉동장을 찾아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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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관위는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1:1 대면홍보를 함으로써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투표율을 제고 시키고, 준법선거 등을 적극 홍보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가두방송을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책중심의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방송도 함께 실시했다.
완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 행사가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투표참여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