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록)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동안 ‘가을맞이 공제(보험)대축제’를 열고 고객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공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완주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Super 암공제 II’와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이율(연4%)을 보증하는 ‘무배당 자유 적립 저축공제 II’ 상품을 비롯해 6가지 상품을 봉동본점(261-3890)과 삼례지점(291-2909)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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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제대축제를 준비한 완주새마을금고의 전선기 전무(뒷줄 우측 두번째)와 직원들.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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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가을맞이 공제(보험)대축제에서는 방문고객에게 페이셜 폼, 세면용품, 후아리펜, 냄비(3종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종록 이사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완주새마을금고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정의 건강과 사업위에 풍성한 열매가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007년부터 적자금고에서 벗어나 흑자금고로 성장해 출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씩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