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유원영, 사무국장 조중섭)은 지난 27일 고산주민자치센터에서 2012년 임시총회를 열고 여성회장에 정말순(고산면)씨를 위촉했다.
아울러 군협의회는 여성회 부회장에 국시례씨와 이유순씨를 각각 위촉했다. 또한 군협의회는 읍·면여성회장들도 이날 함께 위촉했는데 삼례읍은 이금임씨가 봉동읍은 심정자씨가 용진면은 양공순씨가 선출됐다.
|
 |
|
↑↑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회원들이 2012년 임시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완주군민신문 |
|
이밖에 이서면 남동순씨, 고산면 진금용씨, 비봉면 임시자씨, 화산면 성동림시, 동상면 김순덕씨, 경천면 윤명회씨 도 읍면여성회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군협의회 회원 50여명이 함께했으며, 임시총회를 마친 군협의회 회원들은 인근의 고산천을 찾아 ‘새만금상류천(만경강) 정비 및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유원영 회장은 “오늘 새롭게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여성회장님과 읍·면 여성회장님들을 위촉했다”며 “오늘의 즐거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는 물론, 바른가정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