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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식

제철 포도 ‘맛과 건강에 최고’

임태호 기자 입력 2012.08.22 16:10 수정 2012.08.30 04:10

생명, 다산, 다복의 과일로 소비 증가추세
값 싸고, 항암, 노인성 치매 등 효과 탁월

전라북도는 8월 여름철 포도의 본격적인 수확 계절을 맞아 웰빙 과실인 포도를 가정에서 많이 소비해 가족의 건강과 함께, 농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전북도에 따르면 포도에는 다른 과실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다양한 기능성분이 국내외 의약전문지 등에서 입증될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하고 달콤하게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신성한 과일이다.

또한 포도는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부르는 과실로 인류 문명의 시작과 함께하며, 생명, 다산, 다복의 이미지를 가진 과실로 현대 과학으로도 건강 기능성이 증명되었다.

포도의 과실, 잎, 줄기에 다량 함유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항염증 작용 등 다양한 질병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수명을 연장하는 ‘서투인(Sirtuins)’을 활성화시키고, ‘헤이니아놀 에이(Heyneanol A)’는 암세포를 고사시키며, 노인성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예방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

포도는 생과뿐만 아니라 포도주, 포도주스, 식초, 포도씨유 등으로 다양하게 가공·이용되고 있다.

특히 포도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10가지 이상 들어 있어 활성산소 억제작용을 하고, 하루 1~2잔 적당량을 마시면 피부 재생과 노화 억제에 도움을 준다.

전북도 박진두 친환경유통과장은 “포도 열매에 있는 하얀 가루를 농약이라고 오해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이는 포도과분(果粉)으로 포도껍질이 변해서 생성된 것”이라며 “도내에서 생산된 포도는 품질이 좋고 맛있는 안전한 포도를 많이 먹어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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