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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차 한 잔의 여유~!(4)백재영 작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8.01 11:39 수정 2012.08.23 11:39

자연에서 예술의 씨앗을 키웠다

백재영(Paek, Jae-Young)
고산면 대아저수로 157-5 전북푸른학교 / 263-2600

↑↑ 제목 : 아름다운 여행 / 25×20cm / 장지, 혼합재료
ⓒ 완주군민신문

전주대학교 미술대학(한국화 전공)를 졸업한 작가는 한국화 3인전과 13인전에 참가했다.

띠를 주제로 한 작은 그림전를 비롯 산묵회전, 지붕전, 전주대교수 작품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작품을 선보였다.

모악산 자락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는 눈을 뜨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느낄 수 있는 자연에서 예술의 씨앗을 키웠고, 이후 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다.

백재영 작가는 “말꼬롬한 기계지가 보다 촌스러운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거친 한지위에 자연을 담고자 하며, 그 자연을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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