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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차 한 잔의 여유-(2)이강식 작가

원제연 기자 입력 2012.07.18 10:20 수정 2012.08.18 10:20

이강식 Lee Kang-Sik
완주군 비봉면 봉산리 41번지 연담도예 / 011-652-7999

↑↑ 분청사각병
ⓒ 완주군민신문

작가는 백제예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4회와 단체전 30여회를 참여했다.

사발공모전 입·특선을 비롯해 목포 도예비엔날레와 대한민국 현대 도예 공모전에서 입선을, 춘향미술대전과 온 고을 미술대전에서는 특선을 차지하는 등 도예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 왔다.

백제도예가회, 공예가회, 토목금공예가회, 환경미술협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아뜰리에는 수려한 산세를 품고 있는 비봉에 있어 흙이나 나무 등 대부분 자연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는 그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예술가들이 겪는 창작의 고통은 작가에게도 있지만 도예는 곧 삶이기에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을 잉태하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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